배우 손은서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근황 또한 화제다.
손은서는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은서는 베이지색 니트에 귀엽게 브이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마스크는 수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은서는 지난 2006년 CF로 데뷔해 드라마 ‘봄이 오나 봄’, ‘7일의 왕비’, ‘싸우자 귀신아’, 영화 ‘여고괴담5’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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