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루나, SM 떠나 첫 신곡은 ‘포레스트’ OST…아련 감성 담았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루나, SM 떠나 첫 신곡은 ‘포레스트’ OST…아련 감성 담았다

입력
2020.02.05 08:20
0 0
루나가 ‘포레스트’ OST로 올해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휴맵컨텐츠 제공
루나가 ‘포레스트’ OST로 올해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휴맵컨텐츠 제공

가수 루나(Luna)가 ‘포레스트’ OST로 새로운 소속사에서의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루나는 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의 첫 OST ‘테이크 미 나우(Take Me Now)’를 발매한다.

이번 '테이크 미 나우'는 도입부의 몽환적인 피아노 반주가 인상적이며, 일렉트로닉 한 분위기로 귓가를 사로잡는 곡이다. 신비로운 멜로디에 루나만의 아련한 감성이 돋보인다.

특히 '포레스트' 주인공들의 애틋한 감정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테이크 미 나우'는 정식 발매 전부터 드라마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휴맵컨텐츠와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루나는 2009년 에프엑스(f(x))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와 함께 솔로 가수로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유명 뮤지컬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뷰티 콘텐츠 활동까지 겸하며 만능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OST 발매는 루나가 현 소속사로 이적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행보라 업계 안팎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쏟아진다.

한편, ‘포레스트’는 산혁(박해진 분)과 영재(조보아 분)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서로의 영혼을 달래주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