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이 채널A 새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 출연한다.
연정훈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입양된 친딸의 새엄마가 되기 위해 거짓 사랑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극 중 연정훈 능력 있고 정의로운 기자이자, 홀로 딸을 키우며 살아가고 있는 강지민 역을 맡아 마음 따뜻해질 부성애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정훈은 드라마 ‘파도’로 데뷔해 ‘에덴의 동쪽’, ‘뱀파이어 검사’, ‘가면’ 등 멜로와 장르물을 넘나드는 폭 넓은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최근 KBS 2 '1박 2일 시즌 4‘에 고정 멤버로 발탁되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과, 숨겨두었던 반전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연정훈이 출연하는 채널A 새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