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의 니엘과 AOA의 찬미가 ‘아이돌리그 시즌2’ MC로 새로운 활약을 예고했다.
틴탑 니엘과 AOA 찬미는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스타케이(STARK) 아이돌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리그 시즌2’에 MC로 출연한다.
‘아이돌리그’는 아이돌들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본격 입덕 영업 방송이다. 니엘과 찬미는 도합 18년의 아이돌 활동 경력을 바탕으로 적절한 멘토링을 선사하며 후배들의 매력을 발굴하고 고민을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니엘은 “MC가 되어 기분이 굉장히 좋다”며 “선배님들 후배님들 같이 만나뵈면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얻고, ‘아이돌리그 시즌2’에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찬미 역시 “아이돌 분들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게 잘 이끌어주는 MC가 되겠다”는 각오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다수의 예능과 라디오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 니엘과 찬미의 MC 도전이 관심을 모은다.
한편, '아이돌리그 시즌2' 첫 게스트로는 SF9이 출격한다. 니엘과 찬미는 SF9 멤버들에게 든든하면서도 유쾌한 조언을 건넨 것으로 전해져 그 케미스트리가 궁금해진다.
니엘, 찬미, SF9이 함께 할 ‘아이돌리그 시즌2’ 첫 에피소드는 오는 5일과 7일 스타케이 유튜브 채널 등에서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