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베이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가 하루 새 64명 늘었다.
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후베이성은 3일 사망자가 64명 증가해 누적 사망자는 총 414명으로 확대됐다. 1일과 2일 각각 45명, 3일 56명 사망에 이어 증가세가 더 빨리진 것이다. 후베이성 확진자는 2,345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후베이성의 누적 확진자는 1만3,522명으로 집계됐다.
정지용 기자 cdragon2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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