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밥은 먹고 다니냐?’ 서동주, 변호사 이어 방송인 도전…“인생 한번인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 서동주, 변호사 이어 방송인 도전…“인생 한번인데…”

입력
2020.02.04 09:41
0 0
‘밥은 먹고 다니냐?’ 서동주가 야무진 입담을 뽐냈다.SBS 플러스 방송캡처
‘밥은 먹고 다니냐?’ 서동주가 야무진 입담을 뽐냈다.SBS 플러스 방송캡처

방송인 서동주가 야무진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3일 오후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서동주가 출연했다.

이날 서동주는 선글라스를 낀 채 심상치 않은 포스로 등장했다. 배우 김수미는 서동주에게 “언제 이렇게 컸냐. 세, 네 살 때 만났었다. 기억나느냐”고 특별한 인연도 공개했다.

특히 서동주는 “인생은 한번인데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었다”고 방송을 도전하게 된 당찬 계기부터, 엄마 서정희가 힘들 때 “지금 당장 한 점으로 보면 굉장히 큰 일 같지만 긴 선으로 보면 한 선이다. 하루하루 버티다 보면 어느새 그 점에서 멀어져 있을 거다”라고 위로한 일화 등 속 깊은 딸의 진면모까지 뽐냈다.

한편 서동주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변호사 활동과 방송활동을 겸업하면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