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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ㆍ군위 주민투표 끝났지만 통합신공항 현수막 경쟁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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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ㆍ군위 주민투표 끝났지만 통합신공항 현수막 경쟁은 여전

입력
2020.02.0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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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군위군민이 2일 군위지역 지방도로에 내걸린 ‘환영 우보공항 유치신청’ 플래카드를 보고 있다. 지난달 21일 시행된 주민투표에서는 ‘의성 비안ㆍ군위 소보’가 통합신공항 이전지역으로 선정됐으나 군위군은 우보를 유치신청해 갈등을 빚고 있다. 군위군 제공
한 군위군민이 2일 군위지역 지방도로에 내걸린 ‘환영 우보공항 유치신청’ 플래카드를 보고 있다. 지난달 21일 시행된 주민투표에서는 ‘의성 비안ㆍ군위 소보’가 통합신공항 이전지역으로 선정됐으나 군위군은 우보를 유치신청해 갈등을 빚고 있다. 군위군 제공
경북 의성군 지방도로변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역이 의성 비안ㆍ군위 소보 공동후보지로 선정된 것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 지방도로변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역이 의성 비안ㆍ군위 소보 공동후보지로 선정된 것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의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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