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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친환경 모두 갖춘 벽 마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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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친환경 모두 갖춘 벽 마감재

입력
2020.02.0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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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프레임(대표 노상철)이 벽면 및 천정, 가구에 적용이 가능한 인테리어 벽면 마감자재 ‘미가루버’를 출시했다.

미가루버는 이음매가 자연스러운 반턱 결합방식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고 전 색상, 디자인에 대응되는 마감몰딩이 있어 완벽한 마감처리가 가능하다. 바닥을 제외한 벽, 천장, 가구에 모두 시공 가능하며 아트월, 포인트월 등 공간목적에 맞는 다양한 디자인을 지원할 수 있는 제품군을 갖춰 실소비자와 시공자의 편의를 대폭 개선했다.

신일프레임은 PS(Polystyrene)소재를 주 원료로 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PS소재는 요구르트병이나 일회용 식품용기를 만드는데 쓰이는 원료이며 미가는 PS소재에 미가 특허 기술인 참숯가루를 첨가해 친환경적이다. 특히 100% 재활용이 가능해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미가루버는 6대 중금속 테스트에서 카드늄, 납, 수은, 크롬 등이 무검출됐으며,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포름알데히드, TVOC, 벤젠 등은 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거나 거의 발생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시공 후에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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