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출신 김지현이 근황을 전했다.
김지현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전히 예쁜 유진. 아이 엄마라 더 마음을 이해해줘서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현은 유진과 함께 다정한 선후배의 모습이다.
특히 김지현의 세월역행 동안 미모와 유진의 인형 같은 모습은 더욱 시선이 간다.
한편, 김지현은 1994년 룰라 1집 앨범 'Roots of Reggae'으로 데뷔해 2집 앨범 ‘날개 잃은 천사’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지현은 지난 2106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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