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오후엔 얼음 없는 ‘콜드 브루’ 커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오후엔 얼음 없는 ‘콜드 브루’ 커피

입력
2020.02.07 04:23
0 0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의 ‘나이트로 콜드 브루’가 20-30대 젊은 고객층 사이에서 오후에 마시는 커피로 주목 받고 있다.

스타벅스는 2017년 새로운 타입의 콜드 브루 음료인 나이트로 콜드 브루를 처음 선보인 이래, 현재까지 105개 매장에서 나이트로 콜드 브루를 운영하며 매년 다양한 버전의 나이트로 콜드 브루 음료를 출시하고 있다.

나이트로 콜드 브루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나이트로 커피 전용 머신을 통해 정통 방식으로 콜드 브루에 질소를 주입한다. 이후 바리스타가 전용 머신 탭에서 직접 뽑아서 얼음 없이 최적의 온도로 음료를 제공한다.

나이트로 콜드 브루는 직접 뽑는 순간 솟아 오르는 부드러운 콜드 크레마와 물결처럼 아래로 흘러내리는 캐스케이딩의 시각적인 특징부터 마실 때 부드러운 목 넘김과 입안에 여운이 남는 깊은 맛까지 새로운 아이스 커피 경험을 제공한다. 더불어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은 커피 원두 본연의 자연적인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밖에도 쇼콜라의 풍미가 극대화된 나이트로 쇼콜라 클라우드, 나이트로 바닐라크림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