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6일까지, 1구좌 이상 선착순 분양
대구 달성군은 달성군 옥포읍 달성신당수박마을에서 도시민들이 자연학습과 여가생활을 함께 누려볼 수 있는 주말농장 텃밭을 내달 6일까지 선착순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주말농장은 옥포읍 신당리에 9,900㎡로 조성돼 연간 이용 분양 가격이 1구좌(33㎡)에 6만원이며 누구나 선착순 분양이 가능하다.
운영기간은 3월28일 개장일부터 1년이며, 분양 신청은 달성신당수박마을에 문의후 분양 신청서를 작성, 메일 또는 팩스를 통해 접수 후 임대료를 납부하면 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도시민들이 주말농장에서 여러 농작물을 재배하면서 농촌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연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많은 도시민들이 즐거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창식 기자 csy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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