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덱스터는 무인매장 브랜드 데자브루를 통해 커피원액 ‘데자브루 20X스타버스트’를 출시했다.
데자브루 20X 스타버스트는 물이나 우유 등에 20배 희석시켜서 마시면 되는 커피 음료로, 1병(240ml)만 있어도 약 5리터의 음료 제조가 가능하다. 20X는 20브릭스를 의미하며 물이나 우유, 두유 등에 20배 희석하라는 뜻이다.
데자브루는 18℃이하 정제수로 100atm의 압력을 가해 원료를 추출하는 슈퍼드랍 기술을 이용해 기존 커피보다 20%이상의 수용성 고형물 추출량을 구현했다. 15℃ 이하 온도에서 15µm 이하의 크기로 원두를 가는 마이크로 그라인딩 기술로 슈퍼드랍 추출 시 수율을 높였다. 특히 저온초고압살균(UHP) 방식을 활용한 열 살균으로 맛, 향, 색 손실을 방지하고 식품안전성을 확보했다.
카페덱스터는 데자브루 01X스타버스트, 데자브루 02X스타버스트를 출시할 계획이며 355ml, 500ml 대용량 페트로도 제작할 예정이다.
한편 무인매장 스마트 팩토리에는 인공지능, 딥러닝, 빅데이터, IoT, AR 등 첨단기술이 접목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1차적으로 O2O서비스와 구독서비스를 3월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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