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톤인터내셔날(대표 김택호)의 자회사 루키루키에서는 장타를 원하는 골퍼들을 위한 스윙연습기구 ‘비거리로프’를 출시했다.
비거리로프는 골퍼들의 최고 화두인 비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제품으로 3개월만에 2만개 이상 판매했으며 SNS, 유튜브, 인터넷 등에서 입소문으로 화제를 몰고 있다. KLPGA KPGA 선수들 뿐만 아니라 레슨을 진행하는 티칭프로들에게도 신뢰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수제공정을 거쳐 국내에서 생산하는 제품으로 저가 중국산과 달리 줄의 생산단계부터 특수한 공정으로 제작되며 소비자의 피드백을 즉각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 또한 카피제품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 중이며 현재 실용신안과 디자인 특허를 포함해 총 5개의 특허를 출원 중이다.
비거리로프는 기존의 로프드릴이라는 연습법에서 발전해 줄의 중량과 몸에 감긴 정도 및 특수한 그립부분의 처리 등을 통해 스윙 시 하체의 체중 이동과 레깅(딜레이스윙)을 몸에 익힐 수 있고, 몸전체를 사용하는 몸통스윙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 때문에 기존 손을 사용한 스윙만으로는 비거리가 나가지 않는 골퍼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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