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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민듯 안 꾸민듯’ 편안한 일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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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민듯 안 꾸민듯’ 편안한 일상복

입력
2020.02.07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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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오캄(대표 이주용)은 ‘휴식 같은 일상’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홈웨어 및 라운지웨어 브랜드 ‘투엘브썸(twelvesome)’을 운영 중이다.

투엘브썸은 단순히 라운지웨어 개념에서 벗어나 일상복으로 손색 없는 디자인으로 일명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한) 패션을 제안하고 있다.

투엘브썸은 기존 출시된 홈웨어 라인은 집안의 활동에만 포커스가 맞춰진 소재와 디자인이 대부분이라는 점에 착안, 이러한 제한성을 해소하기 위해 집안에서는 물론 외출복으로도 손색 없는 라운지웨어를 출시했다.

투엘브썸은 홈웨어, 로브, 슬립웨어 등의 아이템에 집중해 기본에 충실하되 틀에서 벗어난 이전에 보지 못했던 멋스러운 디자인과 소재에 힘을 실었다. 또한 홈 웨어의 편안함을 기본으로 소확행, 욜로 등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호캉스, 바캉스, 마트, 아이 등하교 픽업룩 등으로 디자인을 확장시키고 있다.

투엘브썸은 ‘평범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다’를 목표로 이전에 보지 못했던 편안함을 겸비하면서도 디자인이 가미된 멋스러운 홈웨어를 출시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투엘브썸만의 아이덴티티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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