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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사계절 맛, 제주의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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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사계절 맛, 제주의 손으로

입력
2020.02.07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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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제주(대표 강민지)에서는 제주도의 지형을 그대로 디자인하고 제주의 사계절을 표현한 마들렌을 선보이고 있다.

마들렌제주는 여성청년기업인의 아이디어와 20년 경력의 제빵경력의 전문가가 힘을 합쳐 탄생한 브랜드로, 제주의 계절별 대표적 농작물을 재료로 사용해 지역 특색을 살리면서도 맛도 챙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제주도 대표 특산품인 감귤초콜렛, 감귤 타르트 등은 대기업 및 타지에서 생산한 후 제주 유통기업을 통해 제주 기념품으로 둔갑해 판매되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저품질과 맛이 없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마들렌제주는 상품 자체가 제주를 상징하는 디저트로 품질, 안전한 먹거리 면에서 다른 제품과 차별화했다. 봄-녹차, 여름-블루베리, 가을-레몬, 겨울-한라봉 마들렌은 제주농가에서 직접 생산된 무항생제 유정란, 무방부제, 무식품 첨가물이란 3무(無) 원칙을 통해 생산되는 제품으로, 제주에서 원스탑 생산 유통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현재 제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현지 구매가 가능하며, 온라인 구매 시 완벽 포장을 통해 전국으로 발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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