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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안전한 동물용 스킨 보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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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안전한 동물용 스킨 보습제

입력
2020.02.07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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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스메디의 반려동물 의약외품 브랜드 자유펫에서 동물용 스킨케어 보습제 ‘레드허니밤(Red honey Balm)’을 출시했다.

김미림 그라스메디 대표는 최근 반려동물 업계 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구매요인인 안전성에 착안해 그 효과와 안전성이 과학적으로 검증된 국내 식물 원료 추출물을 활용해 제품을 개발해왔다.

이 제품은 수의사, 의사, 한의사가 공동 연구 개발했으며 반려동물의 건조한 부위 어디에나 발라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그라스메디 소속 한의사 서영준 자문이 건조증상으로 인한 가려움, 각질, 갈라짐의 해결에 도움을 주는 연고 자운고에서 착안해 프로토타입을 개발, 수의사 신세현 자문에 의해 정밀하게 처방된 에센셜 오일과 한약재의 향이 어우러져 반려동물의 진정, 스트레스 해소 등 효과까지 제공하며 최종적으로 생명과학을 전공한 의사 최진식이 전체 처방의 효능 및 과학적 유효성을 엄밀히 검토했다.

레드허니밤은 여러번의 시제품 생산을 거쳐 반려동물의 피부에 최적화된 농도로 개발돼 장기간 부작용 없이 집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이 핥아 먹어도 안전한 성분이 특징이다.

레드허니밤의 유효성분비는 현재 특허 출원이 완료됐으며 앞으로 자유펫 라인을 완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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