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가 김선호와 딘딘의 궁합 게임 결과에 깜짝 놀랐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출연진이 이름의 획을 더해 궁합을 확인하는 게임을 했다.
첫 순서는 김종민과 연정훈이었다. 두 사람은 12점을 얻었다. 김선호가 “이 정도면 높은 점수 아니냐”라고 묻자 김종민은 “안 맞는 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딘딘과 김선호는 97점을 받았다. 두 사람의 놀라운 궁합 점수에 라비는 “결혼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농담을 건네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마지막 순서인 라비와 문세윤은 93점을 얻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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