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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김선호X딘딘 궁합 게임 결과에 깜짝 “이 정도면 결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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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김선호X딘딘 궁합 게임 결과에 깜짝 “이 정도면 결혼해야”

입력
2020.02.0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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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1박 2일’의 출연진이 궁합 게임을 했다. 방송 캡처
KBS2 ‘1박 2일’의 출연진이 궁합 게임을 했다. 방송 캡처

라비가 김선호와 딘딘의 궁합 게임 결과에 깜짝 놀랐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출연진이 이름의 획을 더해 궁합을 확인하는 게임을 했다.

첫 순서는 김종민과 연정훈이었다. 두 사람은 12점을 얻었다. 김선호가 “이 정도면 높은 점수 아니냐”라고 묻자 김종민은 “안 맞는 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딘딘과 김선호는 97점을 받았다. 두 사람의 놀라운 궁합 점수에 라비는 “결혼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농담을 건네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마지막 순서인 라비와 문세윤은 93점을 얻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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