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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박세리, 벽면 가득 채운 트로피…방송 최초 집 공개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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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박세리, 벽면 가득 채운 트로피…방송 최초 집 공개 ‘감탄’

입력
2020.02.0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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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박세리의 집이 공개됐다. SBS 제공
‘집사부일체’ 박세리의 집이 공개됐다. SBS 제공

‘집사부일체’에서 ‘골프 여제’ 박세리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 신상승형재 신성록,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는 스포츠 레전드 사부단 박세리, 조준호, 최병철, 곽윤기, 김동현과 파이팅 넘치는 하루를 보냈다.

이날 박세리는 방송 최초로 집 공개에 나섰다. 멤버들은 물론 사부단 모두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트로피 등 집의 남다른 ‘클래스’에 다들 크게 놀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멤버들과 사부들은 “여태까지 와봤던 집 중 제일 좋다”, “집안에서 메아리가 친다” 등 노골적인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김동현은 “방마다 냄새가 다르다”라며 황홀(?)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다음날 멤버들은 순금 메달을 걸고 ‘제1회 집사부 올림픽’에서 사부단과 정면승부를 펼쳤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멤버들과 사부단의 날카로운 신경전과 박진감 넘쳤던 경기 현장은 2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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