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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뮤뱅’ 찍고 ‘너목보7’까지…金夜 달굴 컴백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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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뮤뱅’ 찍고 ‘너목보7’까지…金夜 달굴 컴백 활동

입력
2020.01.3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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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레이블SJ 제공
슈퍼주니어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레이블SJ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가 '뮤직뱅크'와 '너목보 7'로 금요일 밤을 달군다.

슈퍼주니어는 31일 방송되는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정규 9집 리패키지 앨범 ‘타임리스(TIMELESS)’의 타이틀 곡 ‘이야이야오(2YA2YAO!)’로 무대에 오른다.

'이야이야오'는 중독성 강한 리듬 트랙 루프와 함께 어우러진 허밍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 곡이다. 슈퍼주니어가 데뷔 16년 만에 처음 도전한 힙합 장르라 듣는 재미도 있다.

이날 '뮤직뱅크'에 이어 슈퍼주니어는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될 Mnet 음악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7(이하 ‘너목보7’)’ 초대 스타로도 출격한다. 이특이 MC를 맡고 있는 프로그램에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함께 음치 색출에 도전하는 것이다. 미스터리 싱어 군단도 특별히 슈퍼주니어와 인연이 있다는 인물들로 꾸려졌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 규현과 동해는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말미에는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가 공개됨에 따라 눈이 휘둥그레지는 동해, 착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예성의 얼굴이 비춰져 이들의 수사가 순탄치만은 않을 것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슈퍼주니어가 무사히 실력자와 마지막 듀엣 무대를 꾸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뮤직뱅크'와 '너목보 7'을 통해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칠 슈퍼주니어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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