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의 멤버 쥬리와 수윤의 개인 컴백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로켓펀치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의 개인 콘셉트 포토와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 속 쥬리, 수윤은 레드로 포인트를 준 의상으로 로켓펀치의 걸크러시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데뷔 후 첫 앞머리에 도전한 쥬리와 수윤은 감탄을 부르는 비주얼을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끌어모았다.
콘셉트 포토와 함께 공개된 무빙포스터 영상 속 쥬리와 수윤은 밝은 에너지와 당당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선사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로켓펀치의 미니 2집 ‘레드 펀치’ 1차 개인 콘셉트 티저가 전부 공개된 가운데, 이어서 공개될 로켓펀치의 티징 콘텐츠에는 어떤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펀치’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6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로켓펀치는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를 통해 특유의 통통 튀는 에너지와 더욱 강렬해진 퍼포먼스로 또 한 번 가요계에 신선한 한 방을 날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로켓펀치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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