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친구들이 한국에 방문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덴마크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덴마크 친구들은 아침에 샤워를 하며 “석회 없는 물이 최고다. 덴마크에서는 로션을 발라야 하는데 여기는 물이 깨끗해서 안 그래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너무 부드럽다. 이게 재대로 된 물이지. 덴마크랑 비교도 안되게 깨끗하다”라며 감탄했다.
이후 덴마크 3인방은 자전거를 대여해 서예 교습소에 도착해 한국 문화 서예 체험에 나섰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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