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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의 양식’ 백종원, 최강창민에게 동업 제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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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의 양식’ 백종원, 최강창민에게 동업 제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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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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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의 양식’에서는 짜장면을 탐구한다. 히스토리 제공
‘양식의 양식’에서는 짜장면을 탐구한다. 히스토리 제공

‘양식의 양식’ 백종원이 최강창민에게 특급 짜장면 레시피를 전수한다. 

다음달 2일 방송될 히스토리 채널 ‘양식의 양식’ 7화에서는 ‘한식’ 역수출의 주인공 ‘짜장면’을 탐구한다.

한국에서는 중국음식이라 부르지만, 정작 중국에는 없는 독특한 한식인 ‘짜장면’ 맛의 기원을 찾아 여정을 떠나는 것. ‘양식의 양식’ 멤버들은 인천 차이나타운부터 전주의 명물 ‘물짜장’까지 독특한 짜장면 생태계를 추적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백종원이 수제자 최강창민에게 특별 짜장면 레시피를 전수하며 동업까지 제안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최강창민은 ‘양식의 양식’에서 ‘닭고기 짜장면’에 도전한다. “국가와 종교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짜장면을 만들고 싶다”는 최강창민의 뜻 깊은 발언에 백종원은 “역시 팬이 많을 수밖에 없다”며 감탄을 했다.

최강창민표 ‘닭고기 짜장면’을 맛본 백종원은 “동업하자”며 극찬과 함께 악수를 청한 장면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식의 양식’ 공식 질문 요정 최강창민의 호기심을 자극한 전주의 명물 ‘물짜장’도 만나볼 수 있다.

‘물짜장’을 처음 본 최강창민은 식당 사장님은 물론, 옆자리 손님에게까지 질문 공세를 펼쳐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대신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한편, ‘양식의 양식’은 일요일 오후 11시 히스토리 채널과 JTBC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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