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창의가 영화 ‘GOING HOME’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현재 촬영 중인 영화 'GOING HOME'은 DMZ 최전방 수색대대에서 벌어진 여군 장교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의 이야기를 그린 밀리터리 스릴러다.
송창의는 극 중 만년 대위 강성구 역을 맡았다. 마지막 군 생활 중 여군 장교의 죽음에 관한 사건을 맡아 권위적인 집단에 반발하는 인물이다.
지금껏 송창의는 영화 '오늘' '소중한 날의 꿈', 드라마 '숨바꼭질' '내 남자의 비밀' '닥터 프로스트' '대풍수', 뮤지컬 '레베카’ ‘마타하리'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해왔다.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색다른 모습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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