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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신동 “완전체 아닌 무대 활동, 슈퍼주니어가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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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신동 “완전체 아닌 무대 활동, 슈퍼주니어가 최초”

입력
2020.01.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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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방송 캡처
신동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방송 캡처

신동이 자신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가 완전체 아닌 무대 활동을 최초로 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MBC에브리원, MBC뮤직에서 방송된 ‘주간아이돌’에는 슈퍼주니어가 출연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를 만난 조세호는 “슈퍼주니어가 유닛 활동을 한 최초의 그룹 아니냐”고 물었고 은혁은 “아이돌 그룹이 앨범을 발매하고 정식으로 유닛 활동을 한 건 우리가 최초라고 알고 있다”고 답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신동은 “유닛 활동도 최초지만 저희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최초 타이틀이 하나 더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은 “완전체가 아니더라도 무대 활동을 한 거다”라며 “예전에는 한 명이라도 못 나오는 경우, 무대를 한다는 게 힘든 일이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당시 슈퍼주니어의 모토가 365일 연중무휴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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