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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실물자산 채권에 투자… 낮은 변동성·안정성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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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실물자산 채권에 투자… 낮은 변동성·안정성 매력

입력
2020.01.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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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등 실물자산은 부도율 낮아

비교적 높은 인컴 수익도 장점

최근 글로벌 금융 시장은 다양한 리스크 요인들로 인해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초 미국과 이란의 갈등 고조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이 이어지는 등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주식형 대비 낮은 변동성과 안정성을 지닌 상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대상이기 때문이다.

KB증권은 전 세계 투자등급 실물자산 채권과 하이일드 실물자산 채권 간의 적극적인 자산배분을 통해 다양한 금리사이클에서 양호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를 추천한다.

이 펀드는 전 세계 실물자산 채권에 분산투자한다. 실물자산 채권은 기반이 되는 실물자산의 자산 보강 효과, 경기 상황에 관계 없이 지속되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 등으로 인해 일반 회사채 대비 부도율은 낮고 회수율은 높은 특성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비교적 높은 인컴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는 장점도 부각되고 있다. 글로벌 금리가 낮아지고 채권 기대수익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실물자산 관련 투자 유니버스의 평균 만기수익률(YTM)은 연 3~5% 수준으로 다른 글로벌 국채나 회사채 대비 우수하다.

이 펀드는 2018년 6월 27일 국내 설정 후 A클래스를 기준으로 설정 이후 수익률 9.72%, 최근 1년간 9.82%의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다. (2020년 1월 21일 기준)

펀드 운용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300조원 이상의 실물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 브룩필드자산운용이 담당한다.

신긍호 IPS본부장은 “최근 높아진 변동성으로 인해 주식, 채권의 전통자산보다는 부동산, 인프라 등 대체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대체자산 성격의 실물자산 채권에 투자하는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 역시 우수한 성과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는 투자 상품으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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