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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 ‘건강한 먹거리’ 주말농장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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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 ‘건강한 먹거리’ 주말농장 선착순 분양

입력
2020.01.29 10:12
수정
2020.01.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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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북구 달성 등 6곳, 3월 초부터 이용 가능

주말농장을 찾은 아이들이 분양받은 밭에 농작물을 캐고 있다. 농협대구본부 제공
주말농장을 찾은 아이들이 분양받은 밭에 농작물을 캐고 있다. 농협대구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2월부터 주말농장을 선착순으로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분양 대상 농장은 동구, 북구, 달성군 농장 6곳으로 3월 초부터 이용할 수 있다. 1만7,104㎡를 450여 가구에 3.3㎡당 5,000~1만원의 사용료를 받는다. 분양대상 농장에 대한 사항은 농협 대구지역본부에 확인하면 된다.

주말농장은 가족들이 주말이나 공휴일 체험을 통해 농업ㆍ농촌의 소중함과 생명의 신비로움을 배울 수 있고, 직접 기른 친환경채소를 믿고 먹을 수 있어 해마다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김춘안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은 “자녀들과 함께 흙을 밟아보고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건강한 밥상을 차릴 수 있다는 것이 주말농장의 가장 큰 매력”이라며 “농업·농촌의 이해증진과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도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농장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창식 기자 csy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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