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18년 6월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 의원 블로그 캡처

정세균 국무총리의 비서실장(차관급)을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김성수(64) 의원이 맡는다.

28일 여권에 따르면 정 총리는 ‘협치 내각’ 구상을 도울 비서실장 자리를 김 의원에 제안했고, 김 의원도 이를 수락했다. 4ㆍ15 총선에 불출마하는 것으로 마음을 굳힌 김 의원은 29일 의원직을 사퇴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MBC 기자 출신으로 정치부장과 보도국장, 목포MBC 사장을 역임했다.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민주당 전신)에 입당해 수석대변인을 지낸 뒤 20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했다. 민주당 공정언론특별위원회 총괄간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등을 맡았다.

김 의원의 사퇴로 민주당 허윤정 전 당 정책위원회 보건복지전문위원이 비례대표를 승계하게 된다.

조소진 기자 soj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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