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가 '씨네타운'의 새 DJ로 낙점됐다.
28일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DJ 박선영 아나운서는 "이번 주 일요일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2월 3일 월요일부터는 후임인 장예원 아나운서가 새로운 씨네타운의 DJ로 인사드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SBS 15기 공채로 입사했으며, 2015년부터 '박선영의 씨네타운' DJ로 활약해왔다.
장예원 아나운서가 진행하게 될 '씨네타운'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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