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뫼북춤보존회가 28일 대구 서구청 앞에서 대구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며 지신밟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지신밟기는 한해의 시작인 정초에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안녕과 가정의 다복을 비는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다. 날뫼북춤보존회는 이날 대구시청을 시작으로 이틀간 서구청, 서부경찰서, 청소년수련원, 서구문화회관, 서구국민체육센터, 중리동 및 평리동 일대, 원고개시장 등 대구 전 지역을 순회하며 지신밟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윤희정
날뫼북춤보존회가 28일 대구 서구청 앞에서 대구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며 지신밟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지신밟기는 한해의 시작인 정초에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안녕과 가정의 다복을 비는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다. 날뫼북춤보존회는 이날 오전10시 대구시청을 시작으로 이틀간 서구청, 서부경찰서, 청소년수련원, 서구문화회관, 서구국민체육센터, 중리동 및 평리동 일대, 원고개시장 등 대구 전 지역을 순회하며 지신밟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윤희정
날뫼북춤보존회가 28일 대구 서구청 앞에서 대구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며 지신밟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지신밟기는 한해의 시작인 정초에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안녕과 가정의 다복을 비는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다. 날뫼북춤보존회는 이날 오전10시 대구시청을 시작으로 이틀간 서구청, 서부경찰서, 청소년수련원, 서구문화회관, 서구국민체육센터, 중리동 및 평리동 일대, 원고개시장 등 대구 전 지역을 순회하며 지신밟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윤희정 기자
날뫼북춤보존회가 28일 대구시청 앞에서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며 지신밟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지신밟기는 한해의 시작인 정초에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안녕과 가정의 다복을 비는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다. 대구시 제공
대구 곳곳에서 기해년 시민의 평안과 만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
날뫼북춤보존회는 28, 29일 이틀간 신명나는 우리 가락과 함께 경자년 새해 시민의 평안과 만복을 기원하기 위해 지신밟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지신밟기는 한해의 시작인 정초에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안녕과 가정의 다복을 비는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다.
날뫼북춤보존회는 28일 오전10시 대구시청을 시작으로 서구청, 서부경찰서, 청소년수련원, 서구문화회관, 서구국민체육센터를 순회하고, 이튿날인 29일에는 중리동 및 평리동 일대, 원고개 시장 등 대구시 전 지역을 순회하며 지신밟기 행사를 펼친다. 행사는 한마당 놀이, 축원 덕담으로 진행된다.
윤종곤 날뫼북춤보존회장은 “잊혀져 가는 지신밟기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정초 시민들의 만복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며 “시민 모두 안녕하시고, 어려움을 모두 떨쳐내고 복 많이 받으시는 한 해가 되길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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