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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오늘(28일) ‘이야이야오’ 첫 무대…컴백 당일 열일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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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오늘(28일) ‘이야이야오’ 첫 무대…컴백 당일 열일 가동

입력
2020.01.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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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가 컴백 당일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레이블SJ 제공
슈퍼주니어가 컴백 당일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레이블SJ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타임리스(TIMELESS)'가 베일을 벗는다.

슈퍼주니어는 28일 오후 6시 정규 9집 리패키지 앨범 ‘타임리스’의 전곡 음원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이야이야오(2YA2YAO!)' 뮤직비디오도 같은 시간 공개한다.

최근 '아무노래'로 음원 올킬을 기록한 지코가 작사, 작곡한 신곡 ‘이야이야오’는 중독성 강한 리듬 트랙 루프와 허밍이 어우러진 힙합 댄스 장르의 노래다. 섹션 별로 다른 보컬 톤이 특징이며, “이야이야오! 놀 준비된 사람 손”, “생각 비워내니까 웬걸? 몸이 솜털 같아 이상한 시선도 가끔씩은 좋은 것 같아” 등 재치 있는 가사가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날 컴백과 함께 슈퍼주니어는 오후 6시 30분부터 네이버 V LIVE에서 생중계되는 '슈퍼주니어 더 스테이지'를 통해 '이야이야오'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슈퍼주니어 더 스테이지’는 '이야이야오'의 오리지널 무대와 교차 편집 버전, 멤버 별 버전, 비하인드 스케치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아 차례로 게재할 예정이다.

한편, '이야이야오' 외에도 ‘타임(TIME)’ 시리즈의 완결판인 이번 ‘타임리스’ 앨범에는 신곡 ‘악몽 (Ticky Tocky)’, ‘섀도우(Shadow) (赤霞)’, ‘록 유어 바디(Rock Your Body)’까지 총 14트랙이 담겨 슈퍼주니어의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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