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야노 시호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하와이를 찾은 추성훈의 부모님과 추사랑의 환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안경을 착용한 추사랑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추사랑은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현재 추성훈 가족은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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