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남산의 부장들’ 300만 돌파, ‘베테랑’과 같은 속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남산의 부장들’ 300만 돌파, ‘베테랑’과 같은 속도

입력
2020.01.27 15:54
0 0
‘남산의 부장들’ 감독과 배우들이 300만을 자축했다. 쇼박스 제공
‘남산의 부장들’ 감독과 배우들이 300만을 자축했다. 쇼박스 제공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하루 만에 100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300만 고지를 넘어섰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남산의 부장들'은 이날 오후 누적관객수 300만 2,304명을 기록했다.

우민호 감독과 배우 이병헌·이성민·곽도원·이희준은 환한 미소로 3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했다.

'남산의 부장들'의 흥행 속도는 지난해 12월19일 개봉한 '백두산'(최종 관객수 823만 9,039명)과 동일하다. '백두산'은 6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또한 천만 영화인 '베테랑'(최종 관객수 1,341만 4,484명), '도둑들'(최종 관객수 1,298만 4,692명)의 개봉 6일째 300만 돌파와도 같은 속도다.

'남산의 부장들'은 지난 22일 개봉해 연일 독보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설 연휴 흥행 강자로 등극했다.

한편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