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가 새 미니앨범 'from h'의 전곡 콘셉트 티저를 공개했다.
이해리는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from h'의 전곡 콘셉트 티저를 선보이며, 팬들에 특별한 새해 선물을 안겼다.
특히 이번 앨범은 이해리가 2년 9개월 만에 내놓는 솔로 앨범인 만큼 팬들을 위해 수록곡 전곡의 티저 영상 공개를 결정했다.
지난 21일 1번 트랙 '지금'을 시작으로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 '이 노래', '견애 차이', '사랑은 어디로 간 걸까', '나만 아픈 일' 등 총 6개 영상을 업로드하며 연휴를 꽉 채웠다.
또한, 티저 영상에는 새 앨범 'from h'의 콘셉트를 담은 이해리의 이미지와 함께 음원 하이라이트 부분이 삽입돼 새 앨범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더욱이 이해리는 따뜻한 무드로 청초한 비주얼을 뽐낸 데 이어 스팽글 스커트로 고혹적인 면모를 과시, 1인 6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랜 시간 솔로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완성, 솔로 아티스트 이해리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웰메이드 앨범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는 힘든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이해리의 따뜻한 메시지를 담았으며, 이해리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안식을 안겨다줄 전망이다.
이렇듯 이해리는 전곡 콘셉트 티저 공개에 이어 28일 팬 초청 청음회를 진행하며 특급 팬사랑을 이어간다.
이후 3월 7일~8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from h'를 개최, 오는 30일 오후 8시 예매사이트를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
한편 이해리는 29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from h'를 발매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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