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망향경모제 참석… 이산 아픔 위로
2018년 11월 20여명의 관광객을 태운 파주시티투어버스가 1박2일의 평화 안보 코스를 여행한 뒤 경기 파주시 통일대교 남단을 빠져 나오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25일 경기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열리는 제36회 망향경모제에 참석한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설을 맞아 임진각을 찾은 이산가족들과 함께 헌화와 분향을 함께 하며, 이산의 아픔을 위로한다. 격려사 등을 통해 이산가족 상봉 및 고향 방문 등을 위한 정부의 노력도 설명할 계획이다.

실향민 단체인 통일경모회는 매년 설 당일, 실향민과 탈북민을 초청해 망향경모제를 연다. 망향의 한을 달래는 한편, 북녘의 조상을 기리기 위함이다. 통일부는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이들을 위한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은별 기자 eb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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