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최우식, 미국 배급사 A24 신작 ‘전생’ 출연하나…“검토 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최우식, 미국 배급사 A24 신작 ‘전생’ 출연하나…“검토 중”

입력
2020.01.23 15:11
0 0
최우식이 미국 영화 ‘전생’ 출연을 검토 중이다. 한국일보 DB
최우식이 미국 영화 ‘전생’ 출연을 검토 중이다. 한국일보 DB

배우 최우식이 영화 '전생' 출연을 검토 중이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콜라이더는 영화 '기생충'에서 김기우 역을 맡았던 배우 최우식이 A24의 신작 한국 로맨스 '전생'(Past Lives)에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A24는 '미드소마' '미드 90, '칠드런 액트' '레이디 버드' '문라이트' 등 다수 작품을 배급한 미국의 제작·배급사다.

최우식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에 따르면 현재 이 작품의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전생'은 한국에서 만나 어린 시절을 같이 보낸 두 사람이 어른이 된 후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각본가이자 감독인 셀린 송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올 봄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최우식은 지난 19일(현지 시간)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 봉준호 감독, 배우들과 함께 참석한 바 있다. 이날 '기생충'은 한국영화 최초로 미국배우조합상 앙상블상을 수상해 화제가 됐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