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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허경환X박성광, 좌충우돌 야생 일상…풀빌라 물놀이→민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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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허경환X박성광, 좌충우돌 야생 일상…풀빌라 물놀이→민물낚시

입력
2020.01.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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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과 박성광이 ‘끝까지 간다’에서 야생 유튜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TV조선 제공
허경환과 박성광이 ‘끝까지 간다’에서 야생 유튜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TV조선 제공

‘끝까지 간다’의 허경환과 박성광이 야생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오는 24일 TV조선에서 방송되는 ‘끝까지 간다’의 럭셔리 야생하우스 코너에서 허경환과 박성광은 야생 유튜버 센, 톤과 함께 수영장이 유독 넓은 나로의 집을 방문한다. 지은 지 겨우 하루 된 널찍한 신축 수영장을 보고 두 사람은 마음을 뺏겼지만, 호화로운 이 집에는 어이없게도 입구가 존재하지 않았다.

입구가 없는 집에 들어가는 방법은 바로 담타기였고, 센과 허경환은 담 넘기 실력을 발휘한다. 그러나 이들의 격한 입장은 결국 나로의 집을 부수고 말았다. 하루 전 지은 흙집이 비가 오는 바람에 잔뜩 물러져 붕괴 사고가 벌어졌지만 수영장이 반가웠던 허경환과 박성광은 마냥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창 물놀이를 하던 허경환과 박성광은 나로네 집 수영장 바닥에서 또 하나의 신기한 구경거리를 찾아냈다. 상상을 불허하는 야생 풀빌라 바닥의 비밀은 24일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허경환과 박성광은 야생 유튜버 뚜이, 렌, 웬과 함께 캄보디아의 냇가를 찾아 민물낚시에 나서기도 했다. 하지만 금손 유튜버들이 낚시 도구로 가져온 것은 오직 어깨에 멘 대나무뿐이었다. 어떻게 낚시를 할지 상상조차 가지 않았지만, 이들은 대나무를 하나하나 벗겨내 촘촘하게 엮은 그물로 고기잡이에 나섰다.

특히 금손 끝판왕 웬은 즉석에서 활과 화살까지 만들어내 탄성을 자아냈다. 웬은 여기에 더해 손색없는 활 솜씨로 물고기를 쏘아 잡는 진기명기도 보여줘 허경환과 박성광을 홀딱 반하게 만들었다. 이날의 수확인 물고기로 만든, 100만 야생 유튜버의 특제 생선 요리는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캄보디아 야생 유튜버들의 진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허경환과 박성광의 럭셔리 야생하우스 코너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끝까지 간다’에서 공개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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