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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겨울폭풍으로 곳곳에 생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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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겨울폭풍으로 곳곳에 생채기

입력
2020.01.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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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글로리아가 강타한 22일(현지시간) 지로나 부근 말그라트 데 마르의 붕괴된 교량에서 한 주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말그라트 데 마르=AFP 연합뉴스
태풍 글로리아가 강타한 22일(현지시간) 지로나 부근 말그라트 데 마르의 붕괴된 교량에서 한 주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말그라트 데 마르=AFP 연합뉴스

스페인에 시속 115킬로미터의 강풍과 폭설, 비가 내리면서 얼어 버리는 프리징레인을 동반한 태풍 글로리아가 상륙하면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19일 상륙한 폭풍은 22일(현지시간) 최고조에 달해 스페인 남동부에서는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북서부에는 80센티미터에 달하는 폭설이 내리며 곳곳에 생채기를 남겼다. 이번 악천후로 200개 이상의 도로와 항만이 폐쇄됐으며, 많은 학교들에 휴교령이 내려졌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21일(현지시간) 태풍 글로리아의 영향으로 바르셀로나의 올림픽항 정박지에 거대한 파도가 치고 있다. 바르세롤나=AFP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태풍 글로리아의 영향으로 바르셀로나의 올림픽항 정박지에 거대한 파도가 치고 있다. 바르세롤나=AFP 연합뉴스
태풍 글로리아가 강타한 22일(현지시간) 발렌시아의 엘 페렐로 해변에 떼죽음 당한 물고기가 쌓여 있다. 말그라트 데 마르=EPA 연합뉴스
태풍 글로리아가 강타한 22일(현지시간) 발렌시아의 엘 페렐로 해변에 떼죽음 당한 물고기가 쌓여 있다. 말그라트 데 마르=EPA 연합뉴스
태풍 글로리아가 강타한 22일(현지시간) 지로나 부근 말그라트 데 마르의 농지가 침수되어 있다. 말그라트 데 마르=EPA 연합뉴스
태풍 글로리아가 강타한 22일(현지시간) 지로나 부근 말그라트 데 마르의 농지가 침수되어 있다. 말그라트 데 마르=EPA 연합뉴스
태풍 글로리아가 강타한 22일(현지시간) 지로나 부근 말그라트 데 마르에서 경찰과 보안관계자들이 붕괴된 교량을 살펴보고 있다. 말그라트 데 마르=AFP 연합뉴스
태풍 글로리아가 강타한 22일(현지시간) 지로나 부근 말그라트 데 마르에서 경찰과 보안관계자들이 붕괴된 교량을 살펴보고 있다. 말그라트 데 마르=AF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지로나에서 주민들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겨울폭풍 글로리아로 오냐르 강수위가 높아진 것을 바라보고 있다. 지로나=로이터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지로나에서 주민들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겨울폭풍 글로리아로 오냐르 강수위가 높아진 것을 바라보고 있다. 지로나=로이터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폭풍 글로리아가 상륙한 바르셀로나 비치에서 관광객들이 강풍에 이는 거대한 파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로이터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폭풍 글로리아가 상륙한 바르셀로나 비치에서 관광객들이 강풍에 이는 거대한 파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로이터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겨울폭풍 글로리아가 상륙한 몰레라에서 주민들이 눈길을 걸어가고 있다. 몰레라=로이터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겨울폭풍 글로리아가 상륙한 몰레라에서 주민들이 눈길을 걸어가고 있다. 몰레라=로이터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겨울폭풍 글로리아로 폭설이 내린 몰레라에서 한 주민이 차량 위에 산더미처럼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몰레라=로이터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겨울폭풍 글로리아로 폭설이 내린 몰레라에서 한 주민이 차량 위에 산더미처럼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몰레라=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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