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이승신이 등산으로 무릎 통증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무릎 노화 막는 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승신은 "3년 전에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느라 매일 등산을 갔다"며 "계단으로 다니다 보니까 왼쪽 무릎이 아프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은 운동으로 치유해야 한다고 해서 더 열심히 갔다. 그런데 무릎이 계속아파서 엑스레이를 찍으러 갔더니 70대 무릎이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어디다가 말하기도 민망하고 부끄럽더라. 제 무릎이 나을 수 있을지 궁금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아침마당’은 매주 월~금 오전 8시 25분 KBS1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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