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굿모닝 FM’ 카피추, “나는 욕심이 없는데 광고주들이 욕심이 있더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굿모닝 FM’ 카피추, “나는 욕심이 없는데 광고주들이 욕심이 있더라”

입력
2020.01.23 09:07
0 0
카피추가 입담을 뽐냈다. 카피추 SNS
카피추가 입담을 뽐냈다. 카피추 SNS

카피추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카피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카피추는 “2020년에는 추대엽씨와 펭수를 꼭 한번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벽 3시까지 광고를 찍었냐는 DJ 장성규의 질문에 “다들 내가 산에 있는 꼴을 못 보더라. 욕심이 전 없는데 광고주들이 욕심이 있더라. 그분들이 원하시면 기꺼이 새벽 3시까지 촬영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카피추는 “출연료는 아직 회사에서 정산을 받아보지 않았다. 산에서 돈이 뭔 소용이겠냐. 다 종이 쪼가리다”라고 언급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