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농구 선수 이승준이 열애를 고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곽윤기, 이대훈, 홍순상, 김요한, 이승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태권도 선수 이대훈은 아내에게 365일 이벤트를 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숙이 “이대훈 선수 말고 나머지 분들 중에 사랑하고 계신 분이 계시냐”고 질문하자 이승준이 손을 번쩍 들어 열애 중임을 공개했다.
그는 “여자친구가 농구선수 김소니아다”라며 “지난해 친구 소개로 만났다. 내가 너를 많이 사랑한다. 빨리 보고 싶다. 사랑해”라며 영상편지와 함께 손 하트를 보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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