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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인피니트 성규 “전역 후 첫 예능, 아직도 어색하고 긴장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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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인피니트 성규 “전역 후 첫 예능, 아직도 어색하고 긴장돼”

입력
2020.01.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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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인피니트 성규가 전역 후 첫 예능 도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추진혁 기자 chu@hankookilbo.com
‘끼리끼리’ 인피니트 성규가 전역 후 첫 예능 도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추진혁 기자 chu@hankookilbo.com

‘끼리끼리’ 인피니트 성규가 전역 후 첫 예능 도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예능 ‘끼리끼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영롱 PD, 노승욱 PD를 비롯해 박명수, 장성규, 인교진, 이수혁, 은지원, 황광희, 이용진, 하승진, 정혁, 김성규가 참석했다.

이날 인피니트 성규는 “훌륭하신 분들과 오랜만에 함께 방송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며 인사를 건넸다.

군 전역 이후 첫 예능으로 ‘끼리끼리’를 선택한 그는 이날 예능 복귀 소감에 대한 질문에 “사실 지금도 어색하고 긴장도 많이 했다”며 “명수 형이 실제로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몇 명은 날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부담감을 떨치려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다. 오는 26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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