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인맥’ 김영철, 권상우♥손태영 부부와 영화관 직찍!

김영철이 영화 ‘히트맨’ 시사회를 찾았다. 김영철 SNS

개그맨 김영철이 근황을 전해 누리꾼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영철은 21일 오전 자신의 SNS에 “어제 영화 ‘히트맨’ 시사회 갔다 왔어요. 시간도 금방 가고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권상우-손태영 부부와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특히 이혜영의 모습도 눈길이 간다.

한편, 영화 '히트맨'은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