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윤지가 일상 속 미모를 뽐냈다.
이윤지는 21일 오전 자신의 SNS에 “아이 등원시키고, 운동 가기 전에 라디오 들으며 요거트. 어플 도움 받아 셀카도 찍어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화장기 없는 모습에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시원한 이목구비에 큰 눈은 더욱 시선이 간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03년 KBS2 '산장미팅'으로 데뷔했다. 이후 '논스톱4'. '열아홉 순정', '왕가네 식구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2014년 3살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 정한울과 결혼한 이윤지는 현재 슬하에 딸 라니 양을 두고 있고 현재 임신 중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