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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시즌 3’ 곽정은, “귀여운 것도 하루 이틀이지” 한숨…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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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시즌 3’ 곽정은, “귀여운 것도 하루 이틀이지” 한숨… 대체 왜?

입력
2020.01.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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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같은 사연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다. KBS Joy 제공
드라마 같은 사연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다. KBS Joy 제공

‘직진 연하남’에게 블랙홀처럼 빠져 든 드라마같은 사연이 찾아온다. 

오늘(21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3’ 3회에서는 40대 커리어우먼이 10살 연하 남성에게 폭풍 같은 대시를 받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고민녀는 평소와 같이 카페에서 노트북을 하던 중, 무작정 전화번호를 알려달라는 연하남의 갑작스러운 대시를 받고 당황한다. “저 마흔 살이에요”라며 선을 그어봤지만, 무엇에 홀린 듯 적극적인 연하남을 끝까지 밀어내지 못했다고 한다.

결국 고민녀는 블랙홀에 빠진 것처럼 연하남과 불같은 사랑을 시작하고, 자신이 사는 집에서 연하남과 동거를 하게 된다. 

그러나 매일 반복되던 일상에 찾아온 큰 기쁨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온다. 집안에서 의문의 흔적을 발견하고 경악한 데 이어 두 눈을 의심할 만한 카드 내역을 보고 큰 혼란에 빠지게 된 것이다.

연하남의 수상쩍은 정황들이 포착되면서 이내 스튜디오를 들썩거리게 만들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연참’의 공식 연애박사인 곽정은은 “귀여운 것도 하루 이틀이다”라며 설득력 넘치는 날카로운 분석을 내놔 흥미진진함을 배가시켰고, 서장훈은 카드 값에 대해 “이미 끝난 거다. 어차피 날 샜다”며 냉철한 관찰력으로 결정적인 한방을 날리며 시선을 집중시켰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한혜진은 “길면 3개월 봅니다”라며 고민녀에게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짧고도 명쾌한 참견을 펼쳤다는 전언이다.

과연 모두가 강력한 참견을 펼치게 된 ‘직진 연하남’의 사연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오늘(2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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