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7일 부산작전기지에서 청해부대 31진 왕건함이 출항하고 있다.청해부대 31진 왕건함은 함정 승조원을 비롯해 특수전(UDT)장병으로 구성된 검문검색대와 해상작전헬기(LYNX)를 운용하는 항공대 장병 등 30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해부대 30진 강감찬함과 1월 중순에 임무를 교대하여, 2020년 7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파병임무를 수행한다. 해군 작전사령부 제공 뉴스1

정부는 청해부대 31진 왕건함의 작전지역을 한시적으로 확대하는 방식으로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로 결정했다.

국방부는 21일 “현 중동 정세를 감안해, 우리 국민의 안전과 선박의 자유 항행 보장을 위해 청해 부대 파견지역을 한시적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청해부대 파견 지역은 아덴만 일대에서 오만만, 아라비아만(페르시아만) 일대까지 확대되며, 군 지휘 하에 우리 국민과 선박 보호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안아람 기자 onesho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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