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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오늘(21일) ‘6시 5분 전’ 출연…프로듀싱 비화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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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오늘(21일) ‘6시 5분 전’ 출연…프로듀싱 비화 공개한다

입력
2020.01.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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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이 ‘6시 5분 전’에서 신곡을 소개한다. 네이버 NOW.제공
김동완이 ‘6시 5분 전’에서 신곡을 소개한다. 네이버 NOW.제공

가수 김동완이 새 미니앨범 ‘…러’의 발매 순간을 팬들과 함께 한다.

21일 오후 5시 55분 네이버 NOW.에서 방송되는 ‘6시 5분 전’에는 김동완이 출연한다.

김동완은 ‘6시 5분 전’에서 새 미니 앨범 ‘…러(…LER)’의 타이틀곡 ‘레드 슈즈(Red Shoes)’를 최초로 공개하고, 호스트 이장원과 수록곡 전 곡을 함께 들으며 각 곡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타이틀곡 ‘레드 슈즈’는 김동완의 자작곡인 만큼, 작업 과정에 얽힌 리얼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러’는 지난 2017년 12월 발매된 싱글 앨범 ‘트레이스 오부 이모션 : 블루(TRACE OF EMOTION : BLUE)’ 이후 약 2년 만에 공개되는 김동완의 솔로 앨범으로, 김동완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다.

‘불러본다’, ‘버스가 멈추지 않았으면 해’, ‘이뤄져라’ 등 콘서트와 SNS를 통해 선공개한 곡을 포함해 총 다섯 트랙으로 구성됐다.

이날 오디오쇼를 통해 김동완은 강렬한 티저 이미지로 화제를 모았던 두 가지의 앨범 콘셉트에 대해서도 입을 열 예정이다. 뱀파이어를 연상케 하는 ‘킬러(KILLER)’와 팬들에게 힐링을 선물하는 ‘힐러(HEALER)’로 구성된 상반된 콘셉트의 앨범을 작업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한편, ‘6시 5분 전’은 오후 6시 음원이 발매되는 순간에 아티스트와 함께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오디오 쇼로, 매일 오후 5시 55분 공개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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