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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스페인 요리 달인, 파에야 그 맛은? “밥의 식감 자체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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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스페인 요리 달인, 파에야 그 맛은? “밥의 식감 자체가 다르다”

입력
2020.01.2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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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요리 달인이 침샘을 자극했다. SBS 방송 캡쳐
스페인 요리 달인이 침샘을 자극했다. SBS 방송 캡쳐

스페인 요리 달인이 소개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파에야 달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달인은 파에야 비법으로 “밥을 조리하는 방법 자체가 다르다. 난 반조리 상태의 쌀을 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징어 다리, 양송이 버섯, 새우, 양파를 다져서 각각 볶았다. 그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이렇게 만들어야 제대로 맛을 낼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맛을 본 손님은 “해산물 육수가 밥알에 스며든 느낌이고, 밥이 너무 부드럽다”라며 극찬했다.

또한 다른 손님은 “일반 파에야랑 밥의 식감 자체가 다르다”라며 감탄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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