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절친 최우식의 수상을 축하했다.
박서준은 20일 자신의 SNS에 “멋지다 최우식”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우식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6회 미국 영화배우조합상에서 최고상인 앙상블상을 수상한 후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우식이 트로피를 힘껏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는 모습을 확대 하여 올려 놓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미국영화배우조합은 19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제26회 SAG 어워즈 시상식을 열었다.
‘기생충’은 ‘밤쉘’ ‘아이리시맨’ ‘조조래빗’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과 경합해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바이 캐스트 인 모션픽처’ 부문 상을 받았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