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의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0일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 측이 선보인 유인영의 A컷 못지않은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각기 다른 컨셉의 헤어스타일과 의상, 메이크업을 완벽히 소화하며 고혹적이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을 과시했다.
손에 들고 있는 립 제품의 컬러 만큼이나 매혹적이고 아름답게 빛나는 유인영의 붉은 입술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 유인영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화보 촬영에 몰입한 모습인데, 진지한 표정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가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유인영은 센스 넘치는 포즈와 풍부한 표정, 적극적이고 프로패셔널한 태도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었다고.
더불어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더없이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2월 호 화보와 비하인드 컷을 통해 역대급 미모를 과시한 유인영은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더 로맨스’와, 4월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굿캐스팅’에 출연하며 2020년에도 눈부신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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