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슬기가 사랑스러운 미소를 뽐냈다.
김슬기는 19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MBC ‘하자있는 인간들’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슬기는 브이 포즈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줍게 미소 짓고 있다. 다양한 표정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김슬기는 지난 16일 종영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김미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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